서울시가 홈페이지와 스마트서울앱을 통해 서울 시내에서 즐길 만한 단풍길 93선을 소개했습니다.
단풍길 93선에 소개된 길은 총 길이가 155km에 달하며, 느티나무·은행나무 등 다양한 나무 6만 그루를 만날 수 있습니다.
올해는 지난해 선정된 90선에 은평구 백련산로, 동작구 여의대방로 44길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등 3곳이 새로 추가됐습니다.
서울시는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단풍길 낙엽을 쓸지 않고 길을 관리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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